안녕하세요. 토마하트입니다.
오늘의 주제는 바로 근감소증입니다. 다들 '근감소증'이라는 단어만 듣고,
특이한 병이거나 불치병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근감소증은 사람이 태어나 성장을 하고 나이가 들어가면서 어떤 구간대부터 몸이 퇴화되는
자연스러운 현상을 이야기합니다.
노화가 진행되면서 나타나는 근감소증! 어떻게 보면 나이가 들어가면서
자연스러운 노화 현상이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노년의 건강을 위협하는 대표적인 증상으로
100세 시대를 바라보는 현대사회에서
중요하게 다뤄볼 필요가 있어 오늘의 주제로 정했습니다.
우리가 이 세상에 태어나 살아가면서, 언젠가는 인생의 막을 내릴 것을 인지하고 있고,
이러한 한 번뿐인 삶을 살면서 누구나 황금빛 노년을 꿈꿀 것입니다.
일생에 걸쳐 행복을 추구하는 데 있어서 건강은 떼려야 뗄 수 없는 상관관계에 있습니다.
노년기의 건강도 마찬가지인데, 청년층이나 중년층에 비하여 노년기에는 건강관리의 여부에 따라 젊은 층에서보다
차이가 많이 납니다. 이는 곧 건강하고 행복한 삶의 차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오늘의 주제는 바로 노년의 건강에 가장 핵심인 근감소증을 예방하기 위한 내용으로 다뤄볼까 합니다.
그럼 일단 정확히 근감소증이 어떠한 것인지 정확히 알아보고 또한 어떻게 진행이 되는지도 같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인체의 근육은 연령이 증가하면서 자연스러운 노화 현상에 의해 점차적으로 감소하게 돼있습니다.
위 그림에서 보이는 것처럼 80세 근육량은 20대 근육량의 약 절반에 이르기까지 감소하게 되는데요
그 감소가 더 심할 경우 근감소증으로 볼 수 있습니다.
근감소증의 대표적인 증상을 나타낸 표입니다.
흔히 어르신들이 호소하는 증상들이 대부분임을 알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근감소증의 기준은 무엇일까? 궁금하실 텐데요 다음 그림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위 그림을 보고 체크한 결과 4점 이상이면 근감소증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다음은 근감소증이 우리 인체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위 그림처럼 각종 질환의 원인일 뿐 아니라 생존율을 감소시키고 심지어 사망 위험률까지 증가시키는 무시할 수 없는 증상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황혼의 노년기를 보내야 하는 시기에 있어서는 안 될 질환임을 알 수 있습니다,
100세 시대 초고령 사회로 접어드는 현대사회에서 중요한 주제일 수밖에 없는데요 그만큼 전 세계가 국가적으로도 적극적인 대책을 세우고 있다고 합니다.
초고령 사회인 일본도 근감소증에 따른 허약을 질병으로 분류하여 공공시설에서 60세 이상의 노인을 대상으로 1시간에 최대 2명을 검사하는 시스템을 갖추는 등 선별과정을 통해 예방과 지원에 힘쓰고 있습니다.
현재 우리나라도 초고령 사회에 진입하고 있는 단계에서 적극적인 대책과 지원이 필요해 보이는데요
무엇보다도 우리 개개인 스스로가 건강에 조금 더 관심을 가져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위 그림에서 보는 것처럼 근감소증 예방을 위한 가장 현실적인 방법은 바로 근력강화입니다.
근력운동은 연령이 증가함에 따라 그 중요성이 더욱 커집니다.
“근육은 세월의 흐름을 거스를 수 있다.”
필자는 주변에 같은 80대임에도 불구하고 허리가 굽어지고 보조기구 없이 제대로 걷지 못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
허리가 꼿꼿하고 힘과 몸매도 젊은 사람 못지않게 좋은 분도 보았습니다.
젊은 나이에는 크게 인지를 하지 못하겠지만 몸의 노화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30대부터는
미리미리 관리를 하는 것이 이로울 수 있습니다.
여러분도 늦지 않았습니다!
시작에 나이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이상 토미하트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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