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전설적인 보디빌더 로니콜먼에 대해서 포스팅을 해볼까 합니다
전설의 보디빌더 로니 콜먼
출생 : 1964년생
키 : 180cm
체중 : 120kg
미스터 올림피아 : 8회 우승
“YEAH BUDDY!!!!”
“LIGHT WEIGHT BABY!!!!”
로니콜먼은 미국 루이지애나 주에서 태어나
텍사스 그램블링 대학에서 회계학을 전공했습니다.
대학 시절 미식축구와 파워리프팅 선수로도 활약했다고도 하네요.
대학 졸업 후 회계 쪽으로 취업하려고 했으나 경력직을 원했던 탓에
취직을 못하고 피자나 햄버거 가게에서 알바를 하다가
파트타임 경찰관 모집 공고를 보고 경찰관을 지원했다고 합니다
경찰관 일을 하며 체육관에서 운동을 했습니다.
그러던 도중 그는 메트로 플렉스 짐에서 관장이자
마스터 트레이너인 브라이언 도슨을 만나면서 인생이 바뀌게 됩니다.
그의 타고남을 단번에 눈치챈 도슨은 그에게 바디빌딩을 나갈 것을 권장하지만
콜먼은 바디빌딩에 관심이 없다 말하자 만약 시합에 나간다면
체육관을 무료로 평생 이용하게 해 주겠다고 하며
트레이닝 지도와 보충제까지도 지원해 주겠다는 파격적인 제안을 합니다.
그때부터 로니 콜먼은 제안을 받아들여 본격적인 바디빌딩의 길을 걷게 됩니다.
그의 훈련 특징은 고중량을 다룬다는 것입니다.
이점에서 다른 올림피아 보디빌더들과는 다른 점을 보이는데
파워리프터 출신이었던 그는 오래전부터
상당히 무거운 무게로 훈련을 해왔습니다.
그는 바디빌딩을 하면서도 경찰관 일을 그만두지 않고 계속했습니다.
평범한 시민으로서 직업을 가지고 생업으로
경찰관 일을 하는 로니 콜먼이 새삼 소박해 보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그는 약물사용과 무리한 고중량 운동으로 인해
큰 수술을 몇 차례 받아야만 했습니다.
고관절 괴사증으로 인해 고관절을 바꾸는 수술과
척추 수술 등 큰 수술로 인해 고통이 상당할 테지만
긍정적이고 낙천적인 특유의 성격으로 견뎌내고
현재 근황을 보면 운동을 계속 꾸준히 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는 자신의 팬들에게도 친절하게 대하며 친근하게 다가가기로 유명합니다.
동료 보디빌더들 과도 친하게 지낼 정도로 친근한 성격이라고 하네요
또한 그는 매우 강한 정신력의 소유자로 유명합니다.
그렇기에 가혹한 훈련을 견디고
미스터 올림피아에서 8차례 우승을 할 수 있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그는 바디빌딩에 큰 한 획을 그은 사람이 되었습니다.
전설로 남을법한 일이지만
막상 자신은 그냥 평범하다고 말하는
로니 콜먼.
여러 운동인들에게도 동기부여를 준 영향력 있는 빌더 중 하나가 아닐까 합니다.
오늘 하루도 운동 열심히 하셨는지요!!
모두 들 파이팅 하시고! 더운 여름! 운동으로 컨디션 관리 잘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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