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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전설의 보디빌더 로니콜먼.

by 토미하트 2023. 7.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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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전설적인 보디빌더 로니콜먼에 대해서 포스팅을 해볼까 합니다

<로니콜먼 대회사진> 자료 : 네이버

전설의 보디빌더 로니 콜먼

출생 : 1964년생

키 : 180cm

체중 : 120kg

미스터 올림피아 : 8회 우승

 

“YEAH BUDDY!!!!”

“LIGHT WEIGHT BABY!!!!”

 

로니콜먼은 미국 루이지애나 주에서 태어나

텍사스 그램블링 대학에서 회계학을 전공했습니다.

대학 시절 미식축구와 파워리프팅 선수로도 활약했다고도 하네요.

 

대학 졸업 후 회계 쪽으로 취업하려고 했으나 경력직을 원했던 탓에

취직을 못하고 피자나 햄버거 가게에서 알바를 하다가

파트타임 경찰관 모집 공고를 보고 경찰관을 지원했다고 합니다

 

< 경찰관 일을 하는 로니콜먼 > 자료 : 네이버

 

경찰관 일을 하며 체육관에서 운동을 했습니다.

그러던 도중 그는 메트로 플렉스 짐에서 관장이자

마스터 트레이너인 브라이언 도슨을 만나면서 인생이 바뀌게 됩니다.

 

< 인생의 전환점 브라이언 도슨과의 만남 > 자료 : 네이버

 

그의 타고남을 단번에 눈치챈 도슨은 그에게 바디빌딩을 나갈 것을 권장하지만

콜먼은 바디빌딩에 관심이 없다 말하자 만약 시합에 나간다면

체육관을 무료로 평생 이용하게 해 주겠다고 하며

트레이닝 지도와 보충제까지도 지원해 주겠다는 파격적인 제안을 합니다.

 

그때부터 로니 콜먼은 제안을 받아들여 본격적인 바디빌딩의 길을 걷게 됩니다.

 

< 브라이언 도슨과 트레이닝 > 자료 : 네이버

그의 훈련 특징은 고중량을 다룬다는 것입니다.

이점에서 다른 올림피아 보디빌더들과는 다른 점을 보이는데

파워리프터 출신이었던 그는 오래전부터

상당히 무거운 무게로 훈련을 해왔습니다.

 

<&nbsp; 800&nbsp; 파운드 스쿼트 > 자료:네이버

 

그는 바디빌딩을 하면서도 경찰관 일을 그만두지 않고 계속했습니다.

평범한 시민으로서 직업을 가지고 생업으로

경찰관 일을 하는 로니 콜먼이 새삼 소박해 보이기도 합니다.

 

 

< 자신의 일을 좋아하는 로니 콜먼 > 자료 : 네이버

그러나 그는 약물사용과 무리한 고중량 운동으로 인해

큰 수술을 몇 차례 받아야만 했습니다.

 

고관절 괴사증으로 인해 고관절을 바꾸는 수술과

척추 수술 등 큰 수술로 인해 고통이 상당할 테지만

긍정적이고 낙천적인 특유의 성격으로 견뎌내고

현재 근황을 보면 운동을 계속 꾸준히 하고 있다고 합니다.

< 특유의 긍정적이고 낙천적인 성격으로 극복하는 로니 콜먼 > 자료 : 네이버
< 자신의 팬들에게 싸인하는 로니 콜먼 > 자료 : 네이버

 

그는 자신의 팬들에게도 친절하게 대하며 친근하게 다가가기로 유명합니다.

동료 보디빌더들 과도 친하게 지낼 정도로 친근한 성격이라고 하네요

 

< 매우 강한 의지를 가진 로니콜먼 > 자료 : 네이버

 

또한 그는 매우 강한 정신력의 소유자로 유명합니다.

 

그렇기에 가혹한 훈련을 견디고

미스터 올림피아에서 8차례 우승을 할 수 있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 킹이라 불리는 사나이 > 자료 : 네이버

 

그는 바디빌딩에 큰 한 획을 그은 사람이 되었습니다.

 

전설로 남을법한 일이지만

막상 자신은 그냥 평범하다고 말하는

 

로니 콜먼.

 

여러 운동인들에게도 동기부여를 준 영향력 있는 빌더 중 하나가 아닐까 합니다.

 

오늘 하루도 운동 열심히 하셨는지요!!

 

모두 들 파이팅 하시고! 더운 여름! 운동으로 컨디션 관리 잘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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