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제는 바로 정신건강에서 가장 어렵고 난해한 '우울증'이란 무엇인지 알아보려고 합니다.
현대사회가 점점 발전되면서 인간의 점점 편리하게 생활을 하게 되었지만, 편해진 만큼 사회에서 인간의 역할이 많이 축소되었기 때문에 이로 인한 하나의 문제점으로 '우울증'이 야기되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사실 우리가 큰 선입견을 가지고 '우울증'을 너무 극단적으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증상의 차이일 뿐 현대 사회의 대부분은 우울증 증상을 한 번쯤 경험에 보았다고 합니다.
하여, 오늘은 이렇게 사회적으로 많은 문제를 일으키고 있는 '우울증'을 제대로 알고 , 이를 해결하기 위한 하나의 방법으로 '운동'을 예로 들어 서로의 상관관계를 이야기해보고자 합니다.
현대인의 자화상
요즘 현대인은 많은 스트레스에 시달리고 있는 것 같습니다. 옛날에는 육체적 활동이 많았던 반면 현대는 정신노동의 시간이 더 많아지게 되었죠. 둘 중에 어떠한 것이 더 힘들다고 이야기할 수는 없지만, 확실한 건 정신노동시간 증대로 인한 스트레스 증가라는 사실입니다. 정신적 스트레스가 심해지게 되고 이와 같은 상황이 지속되면서 우울증을 호소하는 사람들도 자연스레 많아지게 되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에 따른 인체 반응
우리 인체는 스트레스에 노출이 되면 코티졸이라는 호르몬이 분비가 됩니다.
여기서 코티졸이라는 호르몬은 신체에 여러 곳에 영향을 주는 호르몬으로서 피로와 우울 그리고 비만의 주범이 됩니다.
그러니 우울증과도 연관이 깊은 호르몬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그럼 우울증의 증상에 대하여 알아볼까요?
우울증의 대표적 증상
흔히 알기로는 우울증은 마음의 병이라 몸과는 무관할 것이라는 생각을 하는데 실제로는 그렇지 않습니다. 대표적 증상으로는 무기력감, 피로감, 불면증 혹은 과수면 등의 수면 장애와 식욕저하나 증가 등이 있습니다.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증상들이죠. 전체적으로 보면 삶의 질을 떨어뜨리는 증상들이라 볼 수 있습니다. 우리가 지양하는 행복한 삶과는 거리가 멀어 보이네요.
무엇이 이렇게 현대인들을 우울하게 만들었을까요? 저는 바로 신체활동 부족에 있다고 봅니다. 왜 그런지 한번 살펴보도록 할게요. 우선은 우리 뇌는 운동과 연관이 있습니다. 뇌는 원시적으로 우리 인체를 움직이고 생명을 유지하기 위해 최적 설계되어있습니다.
운동과 항우울 효과 기전
즉 움직이지 않으면 뇌는 자연스레 존재의 이유가 사라집니다. 뇌 기능도 점차 감소하게 되므로 우울증과 치매 등의 주된 원인이 된다 할 수 있습니다. 또 운동을 하면 뇌에 영향을 주게 되고 BDNF(뇌신경 생장인자)와 세로토닌 등의 물질을 분비하게 됩니다. 특히 여기서 주목해야 하는 부분은 바로 BDNF입니다, 이 뇌신경 인자는 뇌에 있는 단백질로써 신경을 성장시키는 역할을 하고 우울증, 치매, 강박장애, 폭식증과 같은 증상들과 연관이 있습니다. 즉, 우리 뇌는 운동을 하면 보다 젊어지고 건강해진다는 결론이 나오는 것이죠.
우울증 극복의 3요소
가장 중요한 요소들을 종합해보면 운동, 햇빛, 그리고 자연 이렇게 3가지가 되겠습니다. 그러니까 자연에서 나는 음식을 먹고 야외에서 햇빛을 자주 보며 꾸준히 운동을 하는 것이죠. 이렇게 보니 현대인의 삶과는 거리가 멀어 보이네요! 역시 가장 중요한 것은 기본에 있는 것 같습니다.
행복해지기 위해선 우리는 근본적인 것부터 살펴야 할 것 같습니다. 오늘 하루 건강한 음식과 햇빛을 보셨나요?!
하나하나 근본적인 것부터 시작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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