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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리뷰20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The Curious Of Benjamin Button, 2009) '벤자민 버튼의 기이한 사건(The Curious Case of Benjamin)'이 원작인 영화 이 영화는 위대한 개츠비의 작가로 유명한 피츠제럴드의 단편 작품 '벤자민 버튼의 기이한 사건(The Curious Case of Benjamin)'을 바탕으로 한 영화이다. 워낙 유명한 영화이기도 하고, 배우들의 인상 깊은 연기와 함께 보는 누구나 인생을 한 번쯤 돌아보는 계기를 만들어주는 그런 영화였던 것 같다. 항상 원작을 바탕으로 한 영화는 원작을 읽을 때만큼이나 감명 깊은 느낌이 없기 마련인데 이 영화는 원작의 느낌을 거의 그대로 전달해주는 명작이라고 생각한다. 필자는 영화의 줄거리보다는 원작의 줄거리를 중점적으로 다루고자 한다. 그러는 것이 이 글을 본 분들이 후에 영화를 보았을 때 더욱더 많은 것.. 2022. 11. 9.
분노의 질주 I (Fast & Furious I, 2001) 분노의 질주 시리즈 환상의 콤비 시작 내가 가장 좋아하는 영화 시리즈 중 하나인 '분노의 질주 가장 첫 번째 2001년 개봉한 '분노의 질주. 좋아하는 자동차의 취향도 겉모습도 성향도 전부 다 다를 것 같은 두 배우의 호흡이 시작된 영화라고 할 수 있습니다. '도미닉 토레토'로 출연하는 '빈 디젤'과 브라이언 오코너 출현하는 '폴 워커 영화의 중심인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사실 시리즈가 이어지면 이어질수록 점점 더 커지는 영화 스케일을 보면 첫 편은 조금 작게도 느껴지는 스케일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살아온 환경을 포함한 모든 것이 다른 두 사람이 오직 '자동차를 통한 질주한 마음으로 서로 통하게 됩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배우 '빈 디젤' 그리고 꽃미남 배우 '폴 워커 중심으로 펼쳐지는.. 2022. 11. 9.
맨 오브 오너(Man Of Honor, 2000) 맨 오브 아너 속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긴 주인공 진짜 수없이 봤던 영화이다. 그만큼 보고 또 봐도 질리지 않을 만큼 강철 같은 의지와 명예. 그리 고 자부심이 느껴지는 영화이다. 특히 영화의 주인공 칼 브라시어로 나오는 쿠바 구딩 주니어는 이 영화로 나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겨주게 되었다. 후에 수많은 영화서 보았고 맨 오브 오너와는 180도 다른 분위기로 영화 '제리 맥과이어'에도 출현했지만, 나에게 이 영화만큼 강한 인상을 남겨주지는 못한 것 같다. 쿠바 구딩 주니어를 비롯한 다른 배우들의 캐스팅도 영화 속 역할에 잘 어울린 그런 영화였던 것 같다. 실화를 바탕으로 한 강한 의지와 자부심으로 차별을 극복한 이야기 영화의 배경은 1934년이다. 이때는 미국에서 인종차별이 매우 심한 시기이기도 했다. 대통.. 2022. 11. 9.
프리다(Frida, 2003) 1. 프리다 줄거리 2003년 개봉한 Frida 영화는, 1922년 멕시코 한 마을, 프리다라는 사춘기 소녀의 이야기로 시작합니다. 어느 날, 버스와 전차가 부딪치며 인생의 큰 사고를 겪으며 첫 번째 사랑하는 사람과의 이별도 맞이합니다. 대형 사고로 인해, 프리다는 침대에서 두 팔만 간신히 움직일 수밖에 없을 정도로 고통의 하루하루를 보내며, 깁스에 그림을 그리기 시작합니다. 몇 년이라는 시간이 흐르고, 프리다는 소녀가 아닌 당당하고 성숙한 모습으로, 최고의 화가 '디에고 리베라'를 찾아갑니다. 그리고, 자신의 그림을 평가해달라고 합니다. 디에고는 프리다의 그림은 독창성과 천재성을 한눈에 알아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당당한 프리다의 모습에 사랑에 빠지고 그들은 결혼합니다. 그들의 결혼식 날, 평범함을 .. 2022. 11.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