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아목걸이1 타이타닉(Titanic, 1997) 다시 봐도 느껴지는 감동적인 영화 내가 타이타닉을 극장에서 본건 아마 중학교 3학년 때였다. 그 당시만에도 지금 많은 사람들이 영화를 보는 곳인 'CGV', 혹인 '메가박스'같은 대형 상영관이 없을 때였다. 극장 이름이야 전부 다르겠지만 내가 지내는 곳에서는 '애관', '피카디리' 이렇게 두 군데의 상영관이 가장 크고 인기가 많았다. 당시에는 영화가 개봉하면 지금 선거전에 후보들이 기호 순서대로 부착되는 것처럼 상영하는 영화들이 주기적으로 업데이트돼서 알려주었다.. 당시 타이타닉이 개봉하였을 때에는 군데가 넘는 모든 상영관이 타이타닉 만을 상영할 정도로 엄청난 인기를 끌었다. 나는 당시에 부모님과 떨어져 지낼 때라서 이모네 식구들과 함께 버스를 타고 영화를 보러 간 것 같다. 영화 타이타닉은 위에 적은 .. 2022. 11. 15. 이전 1 다음